[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드래곤플라이는 '아도르: 수호의 여신' 정식 출시를 오는 17일로 확정하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진행한다. 사전예약 혜택으로는 △에픽 등급 에이드 캐릭터 1개 △루비 1000개 △골드 5만 개 등 게임 재화를 신청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드래곤플라이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 아도르: 수호의 여신 43종의 메인 캐릭터 '엘라'와 86종의 서브 캐릭터 '에이드'를 선보이고, 스토리를 강화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 일러스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도르: 수호의 여신은 각 캐릭터의 능력치와 스킬을 고려해 나만의 팀을 만들어 전략적 전투를 펼치는 미소녀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드래곤플라이는 "네이버 라운지에서 게임에 대한 정보와 다양한 이벤트로 이용자와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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