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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세계관 영상 공개


내년 1분기 국내 출시 목표…막바지 개발 중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세계관 영상을 30일 공개했다.

스타시드는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한 AI 육성 판타지 RPG로 컴투스가 최근 글로벌 판권을 확보하고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용자와 AI 소녀들이 힘을 모아 종말을 막기 위해 싸우는 가상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이번 영상에서는 스타시드의 세계관에 대한 단서가 공개됐다. 여러 AI 세력의 연합인 아스니아 컨소시엄이 미지의 신물질 '스타시드'를 발견한 후 이를 개발하던 초지능체 레드시프트가 '전 인류 제거’를 선언하며 뜻밖의 종말로 치닫는 내용을 담았다.

컴투스는 게임 속 캐릭터 '마릴라이트'가 운영하는 X(구 트위터) 채널도 공개했다. 오는 12월 3일까지 계정 팔로우 후 게시글을 리트윗 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에도 스타시드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과 이벤트를 전하며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스타시드는 현재 출시를 위한 막바지 개발 단계로, 내년 1분기 중 국내에 먼저 출시한 후 전 세계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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