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수습 기자] 최근 숙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개인의 체형, 허리 건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트리스를 고르는 소비자들이 늘었다. 코웨이는 이러한 '개인 맞춤'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각기 다른 수면 취향을 만족시키는 매트리스 3종을 선보인다.
코웨이는 30일 착와감(누웠을 때 느낌)을 선택할 수 있는 BELEX(비렉스) 매트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비렉스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 △비렉스 더블사이드 매트리스 △비렉스 엘리트 매트리스 3종으로 구성된다.
'비렉스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는 호텔형 프리미엄 매트리스로, 좋은 수면을 위해 투자하는 신혼부부나 중년 고객에게 적합하다. 2개의 스프링으로 설계된 '듀얼 서포트 시스템'은 신체를 이중으로 받쳐줘 세밀한 부위별 지지력을 제공한다. 또 매트리스 상단에 적용된 '컴포트 탑퍼'는 통기성과 함기성이 뛰어난 양모와 마이크로화이버 패딩이 함유돼 부드러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비렉스 더블 사이드 매트리스'는 컨디션이나 취향에 따라 경도를 바꿀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양면의 경도가 다른 리버서블 탑퍼가 내장돼 간단히 뒤집는 것만으로도 착와감을 바꿀 수 있다. 또 좌우 분리형으로 구성돼 각각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 침대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각자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비렉스 엘리트 매트리스'는 탄탄한 지지력과 뛰어난 위생성으로 장시간 수면하는 성장기 자녀에게 최적이다. 코웨이 매트리스 중 가장 탄탄한 '엑스트라 하드(Extra Hard)' 경도가 적용돼 수면 시간 동안 허리를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올바른 자세로 숙면하도록 돕는다. 스프링은 인체 곡선에 따라 체압을 분산시켜 편안함을 높여주도록 설계됐다. 신체가 닿는 매트리스 상단은 분리형 워셔블 커버로 구성해 위생성을 한단계 높였다.
아울러 코웨이는 고객들의 위생적인 수면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와 '탑퍼·커버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4개월마다 위생 전문가 '홈케어 닥터'가 방문하는 케어 서비스는 매트리스 클리닝, UV 살균 등 7단계로 관리를 해줘 위생적인 침대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렌탈 고객은 약정 기간 내 1~3회 탑퍼나 커버를 교체 받을 수 있어, 오래 사용한 매트리스도 다시 새 침대처럼 사용 가능하다.
/이시은 수습 기자(isieun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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