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하나증권은 롯데월드타워WM센터가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국내외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하나증권 롯데월드타워WM센터는 부동산 실무경험과 관련 학위 보유자 등 전문가로 인력을 구성해 부동산 가치판단과 투자 전략, 보유 부동산 관리, 개발 등에 대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국이나 일본 등 해외 부동산에 대해서도 자문 서비스 예정이다.
양경식 하나증권 롯데월드타워WM센터장은 "부동산은 손님들의 자산관리에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전문가의 자문이 필수"라며 "손님들에게 국내 부동산은 물론 미국, 일본 등 해외 부동산 투자 자문으로 한층 강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증권 롯데월드타워WM센터는 금융자산 관리뿐만 아니라 증여, 상속, 가업승계, 지분매각 등에 대한 컨설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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