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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배후 단지 투자 유치 집중


아시아 최대 물류·해양·항공 컨퍼런스 참가

지난 21일~22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물류·해양·항공 컨퍼런스(ALMAC)에서 인천항만공사 관계자가 한 참가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인천항만공사]
지난 21일~22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물류·해양·항공 컨퍼런스(ALMAC)에서 인천항만공사 관계자가 한 참가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인천항만공사]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21일~22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물류·해양·항공 컨퍼런스(ALMAC)에 참가해 배후 단지 투자 유치를 벌였다.

23일 IPA에 따르면 홍콩 정부와 홍콩무역발전국(HKTDC)이 공동 주관한 컨퍼런스에는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국 물류 서비스 기업, 화주, 선사 등 관계자 5000여 명이 참석했다.

IPA는 신항 배후 단지, 아암 물류 2단지 내 첨단 제조·물류 기업 유치 및 신규 물동량 창출을 위해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IPA는 각 국 참가자들에게 인천 항의 지리적 이점과 컨테이너·여객 터미널 등 항만 시설, 신규 배후 단지 공급 계획 등을 설명하고 기업 상담을 진행했다.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 항이 매력적인 투자처임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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