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는 G-테크벤처센터 입주기업들이 22일 대학 발전과 후배 창업자를 위해 써달라며 16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금은 G-테크벤처센터(센터장 정재욱) 입주기업인 △㈜릴라이어블(장봉조 대표) △㈜광진테크(황선민 대표) △㈜에스제이생명과학(신현영 대표) △㈜옴니솔루션(박지훈 대표) △㈜지엘캄퍼니(김재헌 대표) △㈜필라스크리에이션(이창호 대표) △㈜쿠아탑스(박철희 대표) △㈜디오스탠다드(권덕우 대표) △나론엔지니어링(김중일 대표) △마이크로브랩(임채일 대표) △메디널(김우준 대표) △문코스텍(문영진 대표) △비쥬나인(김소민 대표) △아키솔루션(조세현 대표) △㈜디플로어텍(최진아 대표) △㈜충청(최민진 대표) △㈜비빔밥이야기(이진희 대표) 등 17개 기업이 십시일반 마련했다.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G-테크벤처센터 보육기업의 발전기금누적액은 7750만원(75개사)이다.
충북대 G-테크벤처센터는 창업보육 단계를 거친 유망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 중 녹색기업 및 기술혁신형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성장에 필요한 각종 지원으로 스타벤처 기업을 육성하는 창업보육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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