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스마일게이트RPG(대표 지원길)가 '지스타 2023'에서 첫 공개한 '로스트아크 모바일'이 기대작으로 부상했다.
현자에서 게임을 체험한 관람객들은 언리얼 엔진5를 사용해 원작의 재미를 구현한 전투 연출과 로스트아크 모바일만의 차별화된 플레이 요소에 호평했다. 또한 다수의 적을 호쾌하게 쓸어버리는 액션 RPG의 재미는 살리면서도 모바일 기기에서 손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전투 시스템도 좋은평가를 받았다.
스마일게이트RPG는 올해 지스타에서 4면의 대형 LED 화면으로 제작된 미디어 전시관을 통해 로스트아크의 세계관을 영상과 OST로 표현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미디어 아트 전시는 로스트아크 IP가 게임을 넘어 종합예술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로스트아크 모바일 부스는 오픈과 동시에 많은 관람객이 몰리며 대기열이 장사진을 이뤘다. 게임 체험을 위한 대기 시간은 평균 2~3시간을 기록했으며 한정된 공간에도 불구하고 나흘 동안 매일 7000명 이상이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경험했다.
스마일게이트RPG는 지스타에서 B2C 전시관 내에 체험존과 연계한 카페테리아도 운영했다. 이디야 커피와 협업해 '모코코'와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신규 클래스 '소드마스터'의 테마로 꾸며진 '모코코 리프레시 카페'에서는 지스타를 위해 한정판으로 준비된 아이스티 2종과 마카롱 2종, 스페셜 굿즈 등을 제공했으며 매일 3500명 이상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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