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피디이(사장 이하준)은 전방산업의 시장축소에도 불구하고 7월 영업이익률 25%가 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휘닉스피디이는 7월 매출 57억3천만원, 영업이익 14억5천만원으로 6월보다 각각 5.2%와 4.9%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 25.3%를 기록한 것.
휘닉스피디이 CFO인 전기상 상무는 "PDP 거래선의 판가인하로 매출과 수익이 소폭 감소했으나 내부 혁신 및 원가절감 노력, 고부가가치제품의 판매 비중 확대에 힘입어 전체 영업이익율 25%대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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