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U+유모바일이 LG트윈스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U+유모바일은 LG유플러스 알뜰폰 자회사 미디어로그의 알뜰폰 브랜드다.
U+유모바일은 이달 말까지 U+유모바일 요금제에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LG트윈스 유광 점퍼, 클래식 유니폼, 대형 로고볼, 옐로우 무적타올을 추첨 증정한다고 15일 밝혔다.
LG트윈스는 지난 13일 KT위즈와의 5차전 끝에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했다. 2023 정규 시즌 우승 후 포스트 시즌에서 KT위즈를 상대로 4연승을 달성하며 29년 만에 KBO 리그 통합 우승을 쟁취한 것이다.
U+유모바일은 11월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가족 또는 친구의 추천을 받아 가입할 경우 첫 달 통신비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11월 내 추천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기본요금의 50%를 U point(U+유모바일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조용민 미디어로그 MVNO사업담당은 “LG트윈스의 KBO 리그 통합 우승을 기념해 야구팬분들, 또 알뜰폰 고객분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알뜰폰 가입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11월 U+유모바일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통신비 절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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