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U+멤버십 VVIP고객과 최우수 장기고객을 조용필 콘서트와 영화 '겨울왕국' 재개봉에 초청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해 '월트디즈니 컴퍼니(디즈니)'와 함께 겨울왕국 극장 재개봉 행사에 1000명의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을 초대한다. U+멤버십 VVIP고객과 최우수 장기고객 각각 500명을 추첨해, 당첨 시 고객 한 명당 티켓 2매를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총 7일간 홈페이지와 'U+멤버스' 앱에서 가능하며, 요금제 혜택 중 '디즈니+ 카테고리팩'을 선택한 고객이 우선적으로 추첨된다.
이벤트 당첨 고객은 오는 30일에 영화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7시부터 ‘용산CGV’에서 영화표를 수령할 수 있다. 또한 디즈니에서 마련한 굿즈도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가수 조용필의 연말 콘서트 '조용필&위대한탄생 투어 콘서트' 서울·부산에도 고객을 초대한다. U+멤버십 VVIP고객과 최우수 장기고객 총 600명을 추첨해 한 명당 티켓 2매를 제공한다.
응모는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총 8일간 홈페이지와 U+멤버스 앱에서 가능하다.
임혜경 LG유플러스 요금·제휴상품담당은 "지난해에 이어 스포츠, 문화 등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지속 마련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 다양한 방식으로 LG유플러스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소희 기자(cowh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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