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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닌텐도 체험판 16일 공개


본편 챕터2 분량으로 구성, 발매 후 정식 버전과 세이브 데이터 연동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는 신작 콘솔 어드벤쳐 시뮬레이션 롤플레잉(ADV SRPG)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사전 체험판을 오는 16일 공개한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사진=라인게임즈]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사진=라인게임즈]

닌텐도 스위치 e숍에서 사전 체험판을 무료 다운로드 후 플레이할 수 있다. 원작 스토리를 기반으로 새로운 스토리가 추가돼 약 80시간에 이르는 플레이 타임이 제공된다. 전체 분량 중 챕터 2까지 제공되며 12월 발매되는 정식 버전과 게임 세이브 데이터가 연동된다.

사전 체험판은 오는 16일 개막하는 지스타 2023에서도 시연 가능하다. 지스타 행사 현장인 부산 벡스코 제 1전시장 '에픽게임즈' B2C 부스에서 운영하는 언리얼엔진 체험존을 통해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사전 체험판 시연이 진행된다.

라인게임즈는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신규 프로모션비디오(PV) 영상을 공개했다. 안타리아 대륙에 휘몰아친 전쟁과 주요 캐릭터들이 등장, 게임 특성을 엿볼 수 있는 인게임 플레이 화면과 시네마틱 컷 씬 등이 어우러진 게 특징이다.

레그스튜디오(디렉터 이세민)가 개발한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창세기전'과 '창세기전2'를 아우르는 합본 리메이크작이다. 오는 12월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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