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3분기 역대급 실적으로 장 초반 강세다.
8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컴투스홀딩스는 전일 대비 4250원(15.98%) 오른 3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컴투스홀딩스의 강세는 3분기 실적 발표 영향이다.
이날 컴투스홀딩스는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53.9%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지난 6월에 출시된 대작 MMORPG '제노니아'와 9월 출시된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 덕분으로 풀이된다. 기존 게임들의 안정적인 성적 또한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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