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사는 지난달 31일 충북대학교에서 대학생 및 청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민희망 주거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 상담소는 주거복지 관련 정보 습득 기회를 갖지 못하는 청년과 대학생들이 있는 곳으로 LH가 직접 찾아가 다양한 유형의 임대주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다.
충북대학교에서 운영한 이번 상담소는 여러 유형의 임대주택 설명과 주거복지에 대한 청년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주거복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중국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근대5종 경기 금메달을 획득한 LH 스포츠단 선수들이 참석해 사인회와 시범 경마 등 부대행사도 펼쳐져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백대현 LH 충북지사장은 “최근 LH는 혁신과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주거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기업으로 다시 서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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