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산업용 로봇 제조 기업인 ㈜피스티스가 최근 송도국제도시에 본사 건물을 신축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피스티스는 인천테크노파크 부지 면적 1970.6㎡에 산업용 로봇 제조·연구시설을 완공했다. 회사는 산업용 로봇 자동화 사업 및 CAD·CAM 분야에서 기술 집약적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피스티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공장, 첨단 의료산업, 식품, 화학, 화장품 등 신 분야 기술을 발굴하며 국내외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김진용 청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입지를 많이 활용해 글로벌 강소 기업으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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