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수습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30일 김종호 기보 이사장이 서울 구로구에 있는 바이오컴플릿을 방문해 바이오산업의 킬러규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허재억 바이오컴플릿 대표와 연구개발시설을 살펴보고, 직원들과 토론시간을 가졌다. 토론에선 중소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현장 우수혁신사례를 공유하는 등의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이 자리에서 김 이사장은 "정부가 주도하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이행할 수 있도록 첨단전략산업의 규제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오 임상시험 연구분석 기업 바이오컴플릿은 단백질 상용화와 관련된 다수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 기보는 단백질 상용화 관련 특허권의 기술 가치를 평가해 상용화를 돕는 등 지속적으로 바이오컴플릿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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