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경찰이 업무상 횡령 및 배임 등 혐의로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 자택과 태광 본사를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24일 오전 이 전 회장 자택과 그룹 계열사 2곳에 수사관 20여명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서울 종로구 신문로 2가에 있는 흥국생명 빌딩도 포함됐으나 흥국생명 사무실이 아닌 해당 건물에 있는 태광그룹 계열사가 압수수색 대상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경찰이 업무상 횡령 및 배임 등 혐의로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 자택과 태광 본사를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24일 오전 이 전 회장 자택과 그룹 계열사 2곳에 수사관 20여명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서울 종로구 신문로 2가에 있는 흥국생명 빌딩도 포함됐으나 흥국생명 사무실이 아닌 해당 건물에 있는 태광그룹 계열사가 압수수색 대상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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