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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유쓰', 대학가서 20대 위한 '미니 축제' 연다


게임·코노·포토부스·취업특강 등 콘텐츠 마련…이대·숙대·가천대서 진행

[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LG유플러스는 20대 브랜드 '유쓰(Uth)'가 올 가을 대학가에서 20대를 위한 미니 축제 '유쓰 플레이존'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0월 17일에서 18일까지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진행된 '유쓰 플레이존'에서 학생들이 포토부스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지난 10월 17일에서 18일까지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진행된 '유쓰 플레이존'에서 학생들이 포토부스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유쓰 플레이존은 '놀면서 나를 채우는'이라는 슬로건으로 20대들을 위한 놀이와 학습 경험을 동시에 채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증을 제시하면 유쓰 플레이존에서 게임, 코인 노래방, 포토부스, 커피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취업을 위한 전문가 강연도 준비됐다. 취업 특강은 이화여대, 숙명여대, 가천대에서 들을 수 있다. 특강에는 △LG유플러스 채용담당자 △'자소서 바이블 2.0', '면접바이블 2.0'의 저자이자 '유튜버 면접왕 이형'으로 활동 중인 이준희 △일상 기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베터'의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한다.

'유쓰 플레이존'은 지난 17일에서 18일까지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오는 23일~26일 이화여자대학교, 다음달 6일~ 9일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다음달 13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이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앞으로도 '유쓰'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20대들의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고 고객경험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희 기자(cowh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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