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넵튠 자회사인 코드독(대표 강율빈, 추유현)이 모바일 게임 '봉술사 키우기'를 출시했다.
'용구 탄생의 비밀'을 만든 코드독에서 새롭게 선보인 봉술사 키우기는 자신의 캐릭터를 모험에서 획득한 재화를 통해 봉술과 패시브, 액티브, 버프 등 다양한 기술을 강화하고 육성해 나가는 방치형 RPG다.
봉술사 키우기는 총 1750개의 일반 스테이지를 기반으로 골드 던전, 카우 던전, 각성 던전 등 캐릭터 육성 및 재화 획득을 위한 특별 스테이지를 비롯해 '무한의 탑', '월드 보스', '레이드 던전' 등 보스 공략 및 순위별 보상과 최대 10명이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6종의 테마 던전을 제공한다.
이 게임은 기존 방치형 게임에서는 볼 수 없던 거래 시스템인 '봉술 마켓'을 선보인다. 이용자는 봉술마켓에서 제련석, 던전티켓, 유물등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다른 이용자와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추유현 코드독 대표는 "그간 축적한 개발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유저들이 간편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게임을 준비했다"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추가해 이용자의 플레이 욕구를 자극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드독은 2021년 애드엑스플러스에 합병된 이후 넵튠의 자회사로 편입됐으며, 용구탄생의 비밀과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유즈맵 디펜스 온라인' 등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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