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7월 분양한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일원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지난달 완판됐다.
2개 블록, 총 2133세대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견본주택 개관 이후 3일도안 총 1만5000명의 수요자가 방문한 바 있다.
단지는 시흥 중심에 조성돼 교통 여건이 뛰어나다. 인근에 위치한 서해선 신천역은 김포공항역까지 연결돼 있고 수인로, 시흥대로, 제2경인고속도로(신천IC), 수도권제1고속도로(안현JC) 등을 통해 수도권 각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검바위초, 소래중, 소래고가 단지에서 도보권에 위치해 원스톱 학세권을 갖췄으며 도서관과 은계지구 학원가 이용도 쉽다. 단지 바로 앞에는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롯데마트 시흥, 부천 스타필드 시티,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등과 광명에 위치한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몰의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완판을 이뤄내며 수요자들로부터 '롯데캐슬' 브랜드의 높은 선호도를 입증하게 됐다"며 "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시흥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안다솜 기자(cott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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