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상륙작전을 가상 세계에서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나왔다.
인천광역시는 인천상륙작전을 메타버스 콘텐츠로 재현한 한정판 NFT 컬렉션을 더 샌드박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3일 전 세계에 공개했다.
이는 시가 글로벌 메타버스·NFT 게이밍 플랫폼인 더 샌드박스와 협업해 개발한 도시 경험 콘텐츠로 국내 공공기관 중 최초다.
콘텐츠 안에서는 인천상륙작전 현장을 가상 세계로 체험하고 역사적 인물들과 상호 작용 할 수 있다. 다양한 미니 게임도 가능하다. 콘텐츠 판매 수익금 전액은 6·25 참전 유공자회를 통해 국내외 참전군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세웅 도시브랜드담당관은 "지나간 역사의 기록을 넘어 당시 사건을 체험하고 느끼며 공감하게 만드는 콘텐츠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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