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다음달 추석을 앞두고 모바일 서비스를 5년 이상 사용한 장기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한가위 축제'를 21일부터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 서비스 이용 기간과 결합 회선 수에 따라 선정된 최우수 장기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만 명에게 'LG생활건강 생활용품 세트'(2만5천 명), 'LG생활건강 리튠 홍삼진 세트'(2만5천 명)를 선물한다.
우수 장기고객 이상 고객 가운데 7만 명에게는 'SPC 해피콘 5천원 모바일 쿠폰'을, 일반 장기고객 이상 고객 중 10만 명에게는 '컴포즈커피 커피쿠폰' 등 총 24억7천만원 가량의 선물을 추첨해 증정한다.
한가위 축제에 참여한 모든 장기고객에게는 'LG생활건강샵 15% 할인쿠폰', '신세계면세점 골드(GOLD) 등급 UP+면세포인트 3천원', '위잇딜라이트 반찬한상 2천원 할인쿠폰' 등 총 3가지를 지급한다.
한가위 축제는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된다.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앱인 '당신의 U+'의 혜택 카테고리 내 ‘장기고객 혜택’ 페이지에서 개별 등급을 조회한 후 참여할 수 있다.
임혜경 LG유플러스 요금·제휴상품담당은 "지난해에 이어 오랫동안 LGU+ 서비스를 이용해주신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이번 한가위 축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문화, 예술,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혜택을 정기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소희 기자(cowh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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