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카카오 알뜰폰 계열사 스테이지파이브와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통신과 여행을 결합한 로밍 서비스를 선보인다.
스테이지파이브(대표 서상원)는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와 통신과 여행을 결합한 서비스를 설계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테이지파이브는 지난해 12월 핀다이렉트 로밍 서비스를 출시했다. 양사는 핀다이렉트 로밍보다 한 단계 나아간 형태의 로밍 서비스를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스테이지파이브 관계자는 "글로벌 트래블 테크기업인 야놀자와 통신 테크기업인 스테이지파이브 양사 상호 간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여행자들에게 새로운 통신 편의성과 접근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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