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Z5 시리즈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사전개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총 1천대 한정으로 LG유플러스가 단독 출시한 가비지타임 에디션은 준비 수량의 2배 이상 예약신청이 접수됐다. 예약 신청자는 고객센터 안내에 따라 가입신청서 작성 후 개통 가능하다.
LG유플러스 자체 조사 결과 갤럭시Z 폴드5와 플립5 중 인기가 더 높은 모델은 플립5인 것으로 나타났다. 플립5와 폴드5 가입 비중은 약 7:3이다. 플립5는 크림색이, 폴드5는 아이스 블루색이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갤럭시Z5 시리즈의 경우 MZ(밀레니얼+Z) 세대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 복합문화공간인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열린 갤럭시 팝업에는 총 2만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했다. 역대 갤럭시 팝업 중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 것이다.
유플러스LIVE 방송은 사전예약기간 동안 누적 뷰 약 350만회를 돌파했다. 특히 AI쇼호스트 루시가 출연한 방송은 올해 동시간대 진행된 라이브 중 가장 높은 시청수인 51만여회를 기록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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