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한 투명우산을 기부했다.
올림플래닛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울지부에 어린이 안전 투명 우산 500개를 기부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전달식에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울특별시협의회 김은영 회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 박수봉 본부장, 박찬경 팀장과 올림플래닛 사업전략본부 신승호 CBO(최고 사업 책임자), 커뮤니케이션실 이밀라 실장 등이 참석했다.
올림플래닛 어린이 안전 투명 우산은 비 오는 날 시야 확보에 도움을 주는 투명 소재로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와 어른 등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크기로 제작됐다. 안전 우산은 비가 자주오는 지역에 위치한 어린이들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권재현 올림플래닛 대표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어린이 안전 우산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비오는 날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 및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림플래닛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기부 활동으로 주변에 사랑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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