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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아이들나라, 문해력 높이는 '키즈 교재' 만든다


매월 12편 콘텐츠 선정·교재 제작…유아 전집 3종 콘텐츠 독점 수급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아이들나라는 키즈스콜레(대표 서명지)와 문해력 향상을 돕는 교재를 공동 개발하고 신규 콘텐츠를 독점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키즈스콜레는 국내 교육기업 대교그룹의 유아동 도서 전집 콘텐츠 전문 계열사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아이들나라 사옥에서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Chief Officer, 전무)와 서명지 키즈스콜레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LGU+]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아이들나라 사옥에서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Chief Officer, 전무)와 서명지 키즈스콜레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LGU+]

양사는 오는 10월부터 매월 아이들나라에서 제공하는 키즈스콜레 콘텐츠 12편을 선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4~5세용, 6~7세용 교재 2종을 공동 제작하기로 했다. 양 측은 인기 콘텐츠와 연계된 교재를 통해 문해력 향상은 물론 부모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키즈스콜레 인기 유아 전집 3종 콘텐츠 100여 편도 독점 제공하기로 했다. 메이크 마이 스토리를 비롯한 발밤발밤 옛이야기, 마마파파 세계명작, 사이언스 메이커, STEPS 그림책테라피, 야호 자연아 등 총 9종의 키즈스콜레 유아 전집을 이용할 수 있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는 "아이들나라에서 인기가 높은 키즈스콜레의 고품질 디지털 콘텐츠와 연계해 아이들의 문해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재를 기획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콘텐츠 시청과 더불어 실물 교재를 통해 즐겁게 학습하는 고객 경험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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