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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 '포켓몬고 시티 사파리' 서울에서 열린다


첫 개최지로 서울 선정…라이드포켓몬 '메이클' 첫 등장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미국 게임사 나이언틱이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의 현장 행사 '포켓몬 고 시티 사파리'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나이언틱은 서울을 첫 개최지로 선정했다. 이후 포켓몬 고 시티 사파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사진=나이언틱]
[사진=나이언틱]

나이언틱 측은 "이번 행사에선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을 배경으로 역사적인 랜드마크에서 현지 명소까지, 포켓몬과 함께 새로운 방식으로 도시를 모험하게 된다"고 말했다.

티켓을 소지한 트레이너는 윌로우박사와 '이브이'가 이벤트 기간 등장하는 포켓몬을 좀 더 연구하도록 도울 수 있다.

트레이너는 시티 사파리 스페셜리서치를 시작할 때 사파리 모자 '이브이'를 만날 수 있으며, 이번 이벤트 한정 '이브이'는 '샤미드', '쥬피썬더' 등의 모든 진화형으로 진화할 수 있다.

색이 다른 '이브이'를 만날 수도 있으며, 사파리 모자 '이브이'의 진화형 포켓몬들은 '이브이의 사탕' 25개를 이용해 진화시키는 방법으로만 얻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안농·헤라크로스·치렁·목도리키텔·데덴네·춤추새(하늘하늘스타일)·에블리 등의 특별한 포켓몬이 서울 전역에 나타난다.

라이드 포켓몬 '메이클'은 이번 행사에서 최초 등장하며 이후에 전 세계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포켓몬 고 시티 사파리: 서울' 티켓은 공식 홈페이지나 인게임 이벤트 메뉴에서 1만1천원에 판매된다.

한편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하늘 나는 피카츄 프로젝트 콜라보 이벤트가 제주도에서 진행된다. 파랑 티셔츠(귤무늬)를 입은 피카츄가 제주도의 야생에 등장하며 제주도 곳곳에서 스탬프 랠리를 진행하며, 기간 한정 포켓스톱도 설치된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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