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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부산신항 '마린애시앙' 내달 분양


부산신항에서 2014년 이후 10년만에 공급…준공 후 분양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부영그룹(시공 부영주택)이 경남 창원 진해구 용원동 일원 부산신항 '마린애시앙'을 내달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신항에서는 지난 2014년 이후 10년만에 분양하는 아파트여서 주목된다.

단지는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최근 건설업계 하자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직접 보고 계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계약 절차를 마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부산신항 마린애시앙 전경. [사진=부영]
부산신항 마린애시앙 전경. [사진=부영]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3~25층, 6개 동, 484가구 규모다. 단지 별 세부 규모는 전용면적 59㎡ 140가구, 84㎡(A‧B‧C타입) 344가구로 이뤄져 있다.

부영그룹은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단지 내 소나무·대왕참나무길 등의 산책로를 조성하고 주민 운동시설, 티하우스, 생태연못, 물놀이터 등을 설치해 멀리 나가지 않아도 티타임과 휴식, 가벼운 산책이 가능한 단지를 조성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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