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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K리그 후원하는 넥슨 '피파' 시리즈…유니폼엔 새 이름 'FC'


유니폼에 게임 쿠폰코드와 신규 게임 타이틀 로고 노출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FC' 브랜드로 개편 중인 '피파 온라인 4'와 '피파 모바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친선경기를 치르는 팀 K리그의 공식 후원사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친선경기는 오는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팀 K리그는 K리그 구단에서 선발된 22명의 선수들로 유니폼 전면에는 올 9월 중 적용될 새로운 게임 타이틀 'FC 온라인', 'FC 모바일' 로고가 새겨진다.

광주FC 이순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광주FC 이순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넥슨은 팀 K리그 공식 후원을 기념해 각종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합 중 팀 K리그 선수가 착용한 유니폼 상의에 두 게임에서 쿠폰 코드로 사용할 수 있는 메시지를 공개한다. 또 팀 K리그 선수들이 빅맨 세레머니 시전, 팀 승리, 코너킥 획득, 패스 10회 이상 기록 등 4가지 미션을 성공할 때마다 전체 이용자에게 추가 보상을 제공하며, 경날 접속 시 선물을 준다.

한편 넥슨은 7월 30일 국내서 치러지는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간 친선경기에도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 유니폼 하의에 각 게임 쿠폰코드로 사용할 수 있는 메시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박정무 넥슨 그룹장은 "게임이라는 가상공간을 넘어 실제 축구와 연계한 색다른 경험, 재미를 제공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팀 K리그 공식 후원에 나섰다"면서 "최고의 실력을 갖춘 팀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 플레이와 더불어 팀 K리그 유니폼과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에 공개되는 쿠폰코드용 메시지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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