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현대제철이 판매처 다변화를 위해 글로벌 자동차에 강판 공급 확대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26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가졌다. 이날 박홍 현대제철 상무는 "자동차 소재전문기업으로서 판매처 다변화를 위해 글로벌 자동차에 강판 공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며 "완성차와 전동화 트렌드에 맞춰 강종을 개발하는 등 친환경차 사업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올해 글로벌 완성차사 4개사를 추가로 확보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올해 글로벌 자동차향 강판 판매 비중을 20%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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