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가 개발하고 글로벌 퍼블리셔 하이크(HIKE)가 서비스하는 슈팅액션 게임 '앤빌'이 27일 스팀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앤빌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해서 여러 명의 이용자가 협력해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로그라이크방식의 톱다운 슈팅액션 게임이다. 지난 2021년 스팀 얼리 액세스를 실시했다.
이번 정식 서비스에선 게임에 대한 많은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음성으로 게임을 안내해주는 오퍼레이션 시스템과 거대 로봇을 소환하는 신규 브레이커 발키리, PVP 모드가 추가된다. 대규모 밸런스 조정, 사용자 경험(UX)·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편 등도 변화된다.
액션스퀘어 측은 "정식서비스 시기에 맞춰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퍼블리셔인 HIKE의 정식서비스 공식페이지와 스팀 커뮤니티, 공식 디스코드 등을 통해 적극적인 유저 소통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이크는 지난 1월 액션스퀘어가 앤빌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크레스트의 변경된 사명이다. 2018년 설립한 일본의 게임 퍼블리싱 전문 기업으로 퍼블리싱 협력사들과 함께 다양한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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