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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혼합형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특별 판매


최장 40년 이내에서 할부상환식 또는 분할상환식 선택 가능

[아이뉴스24 이상욱 기자] BNK경남은행은 혼합형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인 ‘집집마다 안심대출’을 특별 판매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집집마다 안심대출은 주택을 매입 또는 보유하고 있는 개인(개인사업자 포함)을 위한 혼합형 금리방식 주택담보대출 상품이다.

혼합형 고정금리 방식은 고정금리와 변동금리가 결합된 방식이다. 5년간 고정금리가 유지되고, 이후 변동금리로 변경된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의 BNK경남은행 본점 모습. [사진=BNK경남은행]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의 BNK경남은행 본점 모습. [사진=BNK경남은행]

대출 기간은 최장 40년 이내며, 고객이 할부상환식(원리금균등분할) 또는 분할상환식(원금균등분할)으로 선택하면 된다.

특별 판매가 적용되는 대상은 ▲KB시세 제공되는 아파트 또는 KB시세 제공되는 주거용 오피스텔 ▲거치기간 1년 이내 ▲마케팅 동의 등 조건을 모두 충족한 고객이다.

최저 금리는 이날 기준으로 연 3.79%(교육세 포함)고, 시장금리가 올라도 5년간 변동되지 않는다.

집집마다 안심대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은행 전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금렬 BNK경남은행 리테일금융부 부장은 “고금리 시대를 맞아 고객과 지역민들의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해 혼합형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특별 판매를 하게 됐다”며 “특히 타 은행 고금리 주택담보대출을 대환하는 경우 추가 금리감면 혜택이 제공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창원=이상욱 기자(lsw303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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