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배우 김남길이 BMW 모토라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BMW 그룹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사업부인 BMW 모토라드는 18일 배우 김남길을 'BMW 모토라드 버디(BMW Motorrad Buddy)'로 선정하고 고성능 로드스터 모터사이클 M 1000 R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BMW 모토라드 버디'는 BMW 모토라드가 추구하는 콘셉트에 가장 잘 부합하는 인물로 선정된 홍보대사로, 일정 기간 동안 각종 활동을 통해 BMW 모토라드 모델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M 1000 R은 로드스터에 모터스포츠의 에센스를 담은 고성능 로드스터 모터사이클이다. 999cc 수·유냉식 4기통 엔진이 탑재돼 210마력의 최고 출력과 113Nm(11.5kg·m)의 최대토크를 뿜어내며, M 1000 R과 M 1000 R 컴페티션 패키지 두 가지 모델이 'BMW 모토라드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또 강력한 제동력을 발휘하는 M 브레이크와 가벼운 무게 및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M 카본 휠(M 컴페티션 패키지에만 적용)의 조합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역동적인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BMW 모트라드 관계자는 "BMW 모토라드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역동적인 매력을 제공하는 M 1000 R과 가장 잘 어울리는 BMW 모토라드 버디로 끊임없는 연기 변신을 통해 극적인 카리스마와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 김남길을 선정했다"며 "배우 김남길은 앞으로 BMW M 1000 R의 앰배서더로서 직접 시승은 물론 다양한 컨텐츠와 활동으로 BMW M 모터사이클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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