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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임직원 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즐거운 조직문화 조성 위해 사내행사 마련…20여개 작품 선정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한화 건설부문이 '즐거운 직장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직원 사진 공모전에 나서 지난 7일 시상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현장 및 본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공모 주제인 '한화가 지은 아름다운 준공실적'을 다양한 구도에서 촬영해 응모했으며, 뜨거운 참가 열기로 공모 기간 동안 200여 작품이 접수됐다.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사진 가운데)와 사진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사진 가운데)와 사진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 건설부문]

접수된 작품 중 공모전 취지에 부합하고 완성도가 높은 20여점의 작품들이 한국사진기자협회 등 전문가 심사 및 임직원 투표를 통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에는 문동재 대리의 '울산대교에 피어오른 불꽃' 작품이 선정됐으며 수상자와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금 및 참가 상품이 수여됐다.

특히, 한화 건설부문 아파트 브랜드인 '포레나' 단지의 경우, 세련된 디자인의 아파트를 주변 자연과 조화롭게 촬영한 작품이 있는가 하면 개인의 추억이 담긴 단지 내 산책로를 감성적으로 담아낸 작품도 있어 임직원들의 다양한 개성이 돋보였다.

한편, 사진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들은 한화 건설부문 사내 게시판과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전시된다. 추후 홈페이지, 브로슈어 등 기업 홍보물에도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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