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지난 28일 오랜 기간 노력해온 환경공무직의 퇴임식과 신규임용자의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70여 명의 공무직과 10여명의 공무원이 참석해 환경공무직 내 밴드의 식전행사, 이성호 부시장의 축사와 퇴직예정자의 답사, 표창장 수여 이후 만찬으로 마무리됐다.
올해 상반기 환경공무직 퇴직예정자 3인은 각각 27년, 26년, 18년의 시간 동안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이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과 퇴직 기념품을 수여받았으며, 앞으로 깨끗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신규 환경공무직들이 새로이 임용됐다.
이천시 부시장(이성호)은 “오랜 세월 나무의 그루터기처럼 변하지 않고 깨끗한 이천을 위해 노력한 환경공무직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환경공무직분들의 노력으로 우리 이천시가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었음에 자부심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신규 임용된 환경공무직 분들에게 “선배님들의 발자취를 따라 깨끗한 이천, 살기 좋은 이천을 위해 앞으로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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