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데이터 커머스 플랫폼 'U+콕'의 배송비를 전면 무료화했다고 28일 밝혔다.
U+콕은 전문 MD(상품 기획자)가 직접 선별한 상품을 이용자에게 1대1 맞춤형으로 제안하는 모바일 쇼핑 플랫폼이다.
LG유플러스는 U+콕을 통해 약 1만여 개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94%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최저가 정책을 실시했다. 판매자별 상이했던 배송비 정책도 없애고자 U+콕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의 배송비를 무료화했다는 설명이다.
김태훈 광고사업단장(상무)은 "고객 경험이 최우선 되는 서비스 혁신을 위해 판매자와 협의하여 배송비 전면 무료화했다"며 “무료 배송 뿐 아니라 온라인 최저가 혜택을 지속 유지하여 온라인 쇼핑경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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