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혁신 센터'를 설립한다고 28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1억달러(한화 약 1천300억원)다. 자사 AI‧머신러닝(ML) 전문가를 고객사와 연결해 새로운 생성형 AI 제품과 서비스 설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전 세계 고객과 파트너에게 생성형 AI 기술을 제공하기 AWS의 종합적인 전략 중 하나다.
맷 가먼 AWS 세일즈‧마케팅‧글로벌 서비스 담당 수석 부사장은 "유연하고 효율적인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조직이 AI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각 산업의 비즈니스 리더와 협력해 생성형 AI가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극대화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