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한양이 7월 중 전주 최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전라북도 전주시 에코시티 주상3블록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48층, 2개 동, 전용면적 84㎡A·B·C타입 268세대(오피스텔 126실 별도, 추후 분양 예정)로 조성된다.
해당 단지는 한양이 초고층 단지에 사용하는 펫네임 디에스틴(The Astin)을 적용했다. 한양 관계자는 "펫네임에 걸맞게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전주 최고층 단지로 조성된다"고 전했다.
또, 전주에서 정주여건이 우수하다고 평가받는 친환경 생태도시 에코시티 최중심 입지를 갖춰 세병호(세병공원)와 백석저수지 등 넓은 녹지, 이마트, CGV 등 생활 인프라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교통망의 경우 새만금포항고속도로(익산~장수)와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으며, 전주역(KTX)도 가깝다. 동부대로와 과학로를 통해 전주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며 앞으로 새만금북로를 잇는 용진~우이국도가 완공되면 교통망은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한양 관계자는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전주 에코시티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수자인 단지인만큼 역량을 집중해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다솜 기자(cott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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