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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 '2023 게임정책 세미나' 28일 개최 예고


다양한 전문가와 함께 미래지향적 게임 정책방향 논의

[사진=게임물관리위원회]
[사진=게임물관리위원회]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김규철)는 오는 28일 오후 2시 라마다 호텔 동대문에서 '2023 게임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경품 제공 방식과 불법 게임광고 등 건전한 게임산업 발전과 게임 이용자 보호 정책 개선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 세션으로 라이엇게임즈코리아의 구기향 사회환원사업 총괄이 '의외성이 만들어낸 선한 영향력, 외국계 게임사가 우리 문화유산을 보호하는 이유'에 대한 발제와 질의응답을 준비했다.

이어 제1세션에서는 '경품제공 현황과 과제'에 관해 강태욱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가, 제2세션은 '불법게임광고 현황과 과제'에 관해 성수민 변호사(성수민 법률사무소)가 발제를 진행한다. 이후 발제 주제에 대한 종합토론을 진행하며 좌장에는 성욱준 교수(서울과학기술대)가, 토론자에는 장봉진 교수(대구한의대), 배관표 교수(충남대), 나현수 국장(GSOK)이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김규철 게임물관리위원장은 "게임을 둘러싼 이슈와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과 소통만이 합리적인 정책방향에 밑거름이 될 것이며 이와 같은 소통의 장 마련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건전한 게임산업 발전과 이용자를 보호하는 합리적인 정책 마련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대면 행사로 진행하며, 23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및 온오프믹스, 이벤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를 진행하며, 참여 확정자를 대상으로 안내를 문자로 발송할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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