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이스트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AI 휴먼 서비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협력한다고 7일 밝혔다.
이스트소프트는 한국MS와 MS 애저(Azure) 내 AI 휴먼의 안정적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이스트소프트 서비스의 글로벌 진출을 강화한다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 월간 활성 사용자(MAU) 2억8천만 명에 달하는 MS 협업 플랫폼 '팀즈'와 이스트소프트 AI 휴먼 서비스를 연계하고 팀즈의 서비스 확장 플랫폼에 AI 휴먼을 탑재한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고도화된 AI 휴먼 기술력과 인류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비전이 있었기에 MS와의 논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양사 협업을 위한 기술 테스트에 총력을 다해, 하루 빨리 이스트소프트의 AI 휴먼을 전 세계인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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