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IHQ는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바바요'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바바요 by iHQ'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바바요 by iHQ는 지난해 3월 바바요 출시를 앞두고 리뉴얼 오픈한 유튜브 채널이다. IHQ는 지난해 바바요 콘텐츠 세계관을 구축하며 기존 채널이었던 리모콘 by ihq를 바바요 by iHQ로 변경했다.
리뉴얼 오픈 1년여 만에 18만 명의 신규 구독자를 확보한 것이다.
IHQ는 디지털 진출 원년을 선언한 지난해부터 60여 개 프로그램을 신규 론칭하는 등 콘텐츠 확보에 주력해왔다. 1997년부터 제작했던 과거 예능을 재공개하면서 레트로 콘텐츠에 대한 수요도 공략했다.
IHQ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만 명 돌파를 계기로 4개 케이블TV 채널(IHQ, IHQ Drama, IHQ Show, IHQ Play)과 유튜브 채널 바바요, 앱 바바요로 이어지는 디지털 콘텐츠 선순환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세영 IHQ 모바일기획본부장(이사)은 “구독자 100만 명 돌파로 예능 명가 IHQ의 저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IHQ의 콘텐츠와 서비스에 관심을 가져준 모든 구독자와 시청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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