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직원 가족을 사옥에 초청하는 '2023 엔씨 패밀리 데이: 6시 내사옥(이하 패밀리데이)' 행사를 25일 진행했다.
패밀리데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기업 문화를 가족과 공유하고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오픈하우스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엔씨 직원의 가족이나 친구, 지인 등 680명이 참석했다.
회사 측은 판교 R&D 센터를 방문한 가족들에게 ▲도서관 ▲실내체육관 ▲로비 ▲엔씨 카페 ▲엔씨 유니버시티 등 근무 공간을 둘러볼 수 있는 사옥투어를 진행했다.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념사진 촬영 ▲푸드코트 식사 ▲보드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가수 '브로콜리너마저', 아카펠라 그룹 '두왑사운즈', 매직 벌룬쇼 등의 공연도 진행됐다. 어린 자녀들을 위해 실내 체육관에 '볼풀장', '블록 쌓기' 등 다양한 놀거리도 준비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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