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한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팝업스토어 굿즈 수익금 전액 약 2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기부금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를 통해 사회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내 여행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침의 나라는 검은사막 신규 지역으로, 우리나라 콘텐츠를 게임으로 구현해 글로벌 이용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4월 11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서울 종로에 아침의 나라 팝업스토어를 열었고 약 3주간 4만 5천여 명이 방문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지난 3월 검은사막 서비스 3000일을 기념해 굿네이버스에 3천만원을 기부했고, 2월 튀르키예 대규모 지진 피해 복구 및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5만달러를, 1월 나눔 이벤트를 통해 국경없는의사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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