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포지, LoL 기반 2D 액션 게임 '시간/교차' 출시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라이엇 게임즈의 퍼블리싱 레이블 '라이엇 포지'가 신작 '시간/교차: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이하 시간/교차)'를 24일 출시했다.

'더블 스탈리온'이 개발한 시간/교차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IP 기반의 2D 액션 플랫폼 게임으로 LoL 챔피언 '에코'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에코를 조작해 시간을 조종하는 장치 '제로 드라이브'를 활용한 전투와 도트 스타일로 채워진 게임 내 세계관을 즐길 수 있다. 징크스를 비롯해 ▲카밀 ▲워윅 등 LoL 챔피언과의 전투를 플레이할 수 있다.

시간/교차 스탠다드 에디션은 PC와 콘솔에서 각각 3만2천원, 3만4천800원에 판매된다.

컬렉터 에디션의 경우 국내에서 소량 한정 판매되며 구매자에게는 디럭스 에디션에 포함된 스킨 2종과 함께 ▲황금 에코 스킨 ▲에코 피규어 ▲아트북 ▲핀 세트 및 코믹북 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