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코스피지수가 미국 부채한도 협상 우려 등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24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17포인트(0.27%) 내린 2563.28에 거래 중이다.
기관이 430억원, 외국인이 101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은 53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대형주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 카카오, LG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등은 하락하는 반면 포스코퓨처엠,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은 상승 중이다.
업종별로 서비스업, 섬유의복, 기계 등은 내리는 반면 의료정밀, 보험업, 음식료업 등은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26포인트(0.26%) 내린 856.90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07억원, 417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는 반면 개인이 홀로 939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JYP엔터, 알테오젠, 에스엠, 리노공업,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스튜디오드래곤 등이 하락 중이다. 반면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에코프로 등 2차전지주는 상승하고 있다.
업종별 중 오락, 반도체, 디지털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금속, 전기전자, 음식료담배 등은 강세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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