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19일 관내 청년 모임 '너의 이름은' 행사를 열어 청년들이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양평군이 주최하고 청년크리에이터협동조합이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관내 4개 청년동아리, 3개 청년단체 등 70여 명이 참석해 전문강사를 통한 레크리에이션과 각종 이벤트, 단체별 활동을 소개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군수는 “오늘 이 모임은 양평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어울리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청년의 소중한 의견을 제시하고 지역 청년들과의 소통을 통해 양평을 대표하는 인재들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지역정착과 주거안정을 위한 청년 신혼부부 전세대출 이자지원 사업과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한 청년인턴십 사업을 추진하며 청년들의 성장과 정착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양평=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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