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리그오브레전드(LoL) 개발사 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조혁진)와 코카콜라사의 '코카-콜라 크리에이션'이 글로벌 협업을 통해 '코카콜라 제로 레전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코카콜라 크리에이션은 코카콜라의 '글로벌 혁신' 플랫폼이다. 코카콜라 제로 레전드는 이 플랫폼의 첫 번째 게임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LoL의 배경이 되는 '소환사의 협곡'에서 쌓이는 경험치(+XP) 맛을 선보인다.
라이엇게임즈 측은 "코카콜라 크리에이션의 로고는 LoL을 상징하는 문양과 푸른 광채를 표현했으며 코카콜라 고유의 스펜서체 로고에는 LoL의 '넥서스'에서 받은 영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355ml 캔 1종 한정판으로 출시된 코카콜라 제로 레전드는 오는 28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오는 6월 1일부터 편의점, 마트, 온라인 채널 등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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