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롯데관광개발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라운지 38'에서 여름을 맞이해 애플망고 빙수와 블루베리 및 망고 테마의 애프터눈티 세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애플망고 빙수는 제주도 프리미엄 애플망고 중 당도 13브릭스 이상을 선별해 달콤하고 상큼한 애플망고의 맛을 그대로 유지했다.
애프터눈티 세트는 망고나 블루베리를 곁들인 에클레어, 마카롱, 스콘 등 7종의 디저트와 훈제연어 아보카도, 히비스커스 매추리알, 비트 마스카포네 롤 등 4종의 세이보리를 함께 제공한다.
빙수는 상시 판매해 자정이 넘은 시간까지 즐길 수 있으며(금, 토요일 새벽 1시 30분까지, 일~목요일 밤 12시 30분까지) 애프터눈티는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미쉐린 3스타 르부숑(마카오) 출신의 총괄 파티셰인 조나단이 직접 선보여 특별함을 더하는 각종 애플망고 디저트를 각종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다. '갤러리 라운지'에서는 망고패션푸르트 에클레어, '델리' 망고 타르트, 망고 쇼트케이크, '팝업플라자' 망고 요거트 파르페, 망고패션프루트 빙수 등이 준비된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제주 최고층인 38층에 위치한 '라운지 38'에서 바다, 도심, 비행기 이착륙 장면을 파노라믹뷰로 즐기며 인스타그래머블한 빙수, 애프터눈티와 함께 인증샷을 찍기에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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