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지니뮤직(대표 박현진)은 실시간 라이브 공연 플랫폼 스테이지(STAYG)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에서 3일간 개최되는 'KCON JAPAN 2023(케이콘 재팬 2023)'을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및 VOD서비스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계는 국내 독점 서비스된다.
CJ ENM이 개최하는 케이콘 재팬 2023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오프라인 개최된다. 출연 아티스트는 에이비식스, 에이티비오, 에이티즈, DXTEEN, 엔하이픈, 아이콘, INI, 있지, JO1, 저스트비, 케플러, 르세라핌, NiziU, 스테이씨, 템페스트, 더보이즈, 비비지, 싸이커스, XG, 예나, 제로베이스원, 에잇턴, 앤팀 등 총 23팀이다.
CJ ENM은 국내에서 케이콘을 온라인으로 즐기고 싶은 케이팝 팬들과 글로벌 팬들을 위해 케이콘을 지니뮤직 STAYG를 통해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케이콘의 국내 유일 온라인 라이브 플랫폼으로 참여하는 지니뮤직 STAYG는 국내 팬들과 글로벌 팬들도 KCON JAPAN 2023을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생중계하고 VOD를 제공한다. 또한 KCON JAPAN 2023 온라인 공연 티켓은 단일권(2만8천600원·22달러)과 전일권(3일권, 6만6천원·49.5달러로 구성됐다. 티켓은 STAYG와 인터파크에서 판매한다.
변용식 지니뮤직 공연사업본부장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KCON JAPAN 2023을 STAYG를 통해 국내 독점 온라인 생중계하며 미국과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로 라이브 송출할 예정"이며 "KCON JAPAN 2023을 직접 관람하기 어려운 국내외 팬들이 온라인을 통해 아티스트의 라이브 무대를 보다 가까이서 만나고 공연의 즐거움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희 기자(cowh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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