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엔씨소프트는 10일 진행된 2023년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회사에 대한 매출이나 트래픽 잠식 효과는 제한적"이라며 "국내 시장에서 우리가 강점 가진 MMORPG 장르의 계속 절대적인 지배력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MMORPG 시장에서 경쟁작이 많이 출시되는 데 대해 오히려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면서 "현재 우리 모바일 게임 3개 IP 트래픽에는 별다른 큰 변화가 관찰되지 않고 있으며 2분기에도 이 추세가 유지돼 안정적인 매출을 지속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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