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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위믹스플레이 첫 낚시게임 '월드피싱챔피언십' 5월 출시


내달 25일 출시 앞두고 사전예약…VR·AR 등 기술 접목 수중 콘텐츠 제공

  [사진=위메이드]
[사진=위메이드]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위메이드플러스(대표 이창규)에서 개발한 신작 낚시 게임 '월드피싱챔피언십'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월드피싱챔피언십은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낚시 게임이다. 내달 25일 170여개국(한국, 중국 등 제외)에 정식 출시된다.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에서 진행된다.

열대어부터 고대 어종까지 500여종에 달하는 물고기 수집, 캐릭터 성장과 기술 강화, 물고기와의 전략적 공방, 이용자간 대결(PvP), 챔피언십 대회 등의 콘텐츠가 특징이다.

수집한 물고기는 아쿠아리움에서 360도 카메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의 방법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인공지능(AI)으로 구현한 물고기 먹이사슬 관찰 콘텐츠도 제공된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세계 1위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는 현재 RPG, 퍼즐, 전략, 슈팅, SNG 등 다양한 장르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월드피싱챔피언십 합류로 라인업이 한층 더 다채로워졌다"고 밝혔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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